COC 다인 시나리오 모음 21~30

 

21) Hello, I'm TIMESI
w. a요이

https://trpg-ayoi.postype.com/post/6461597

Hello, I'm TIMESI

추천 인원: 다인 최소 2인 - 최대 3인. 타이만 가능.

추천 관계: KPC와 함께 전시회장을 갈 수 있는 '구면 관계'

시간 배경: 현대에서의 시작. 그리고,

형       식: 레일로드 클로즈드 조사위주

포함 소재: 약호러 SF요소 시간이동 사망묘사 사망현장묘사 우주묘사 신화생물(독자적인 해석有)

플레이 난이도: ★★★☆☆

키퍼링 난이도: ★★☆☆☆

플레이 시간: 6시간~10시간

추천 기능: 관찰, 듣기, 지능, 자요조사 등

참       고: 로스트O, 사망O, 부상O, 전투가능성O

---

::: 개요 :::

2002년 3월 27일. 우주로 다섯 명의 사람을 데리고 떠난 우주왕복선 [TIMESI]

2002년 4월 18일. 지구로 혼자 돌아온, 사람이 사라진 우주왕복선 [TIMESI]

우주왕복선 [TIMESI]의 내부 궤도선을 그대로 옮긴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Hello, I'm TIMESI]

 

전시회 티켓도 어렵게 구했겠다, 한 번 가보는 건 어때요?

혹시 또 모르죠, 사라진 다섯 명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지도.

 

22) 마왕을 무찌를 전설
w. 뵅

https://frozenmypenis.postype.com/post/7968141

CoC :: 마왕을 무찌를 전설

KP 1인 + PC 5인 다인 시나리오

플레이 타임: 6~8시간 (RP에 따른 변동폭 큼)

난이도 : PC 下 / KP 中

로스트 확률 有, 전투 요소 有

 

놀랍게도 이 시날은 크툴루 요소가 상당히 가미된 RPG입니다. 키퍼님이 신경 쓰셔야 할 하우스 롤이 꽤 있고, 직업마다 백스토리가 있습니다. 딱히 무섭지도 않고 주의할만한 부분도 없습니다. 초면 상정이 좋으며, 원래 알던 사이도 이 시날에서만큼은 초면 상정이 좋습니다.

---

::: 개요 :::

전사! 마법사! 힐러! 도적! 그리고 촌장님께 소개받은 던전 안내인!

우리는 마왕을 무찌르러 갈 겁니다. 갑시다, 용사들이여!

 

 

23) 푸른 나비 탐정사무소
w. 페로

https://timelordvictorious.postype.com/post/6445699

[COC] 푸른 나비 탐정사무소

플레이 배경: 21세기 영국, 가상의 도시 '랭드'
추천 인원: 다인 / 추천 관계: 무관
분류: 세미 오픈형 레일로드, 탐문 및 조사 위주
소요 시간: 13시간 예상
플레이 난이도: ☆ ☆  (자발적으로! 열심히! 조사해야 합니다.)
키퍼링 난이도: ☆ ☆ ☆  (분량이 크고 NPC가 많습니다.) 
추천 기능: 대인기능, 관찰, 자료조사, 은밀행동, 수사과학, 심리학, 사격(권총), 오르기, 예술
로스트 가능성: X / 전투 가능성: X / 추격전: X / 주문: O / 광기 확률: O

---

::: 개요 :::

21세기 영국, 랭드 소도시. 탐사자는 어느 날 집으로 배송된 편지를 한 장 받습니다. 낡고 빳빳한 재질의 종이 위에는 우아한 필체로 주소와 함께 "푸른 나비 탐정 사무소"의 소유권을 양도한다는 에른스트 블로흐 박사의 글이 적혀 있습니다.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블로흐 박사라면 21세기 오컬트 연구에 한 획을 그은 저명한 학자죠.

그런데 왜, 편지 아래쪽에 서명과 함께 기재된 날짜는 1925년 4월 10일인 걸까요?

 

파란 나비를 모아 오너라
세 자매를 찾아 보아라.
첫째는 녹색 튜닉을 걸쳤지만
둘째는 푸른 의복을 입었고
셋째는 붉은 천을 둘렀단다.
하나가 셋이고 셋이 하나지만
둘째와 셋째는 늘 요동하며 얼굴이 변해.
셋째는 둘째가 되고, 둘째는 첫째가 되어버리지.
정지된 자, 고정된 자, 첫째만이 불변하며 실존한다.

그러니 명심하렴, 황금 열쇠를 가진 자만이
문을 넘나들 수 있다는 것.
첫째를 지배하는 자
운명도 쥐게 되리라.

 

 

24) 극락지교 極諾誌矯

w. 체온

https://tr-pulse.postype.com/post/5601747

[COC 시나리오] 극락지교(極諾誌矯)

장르 : 시티탐사형 레일로드
인원 : 3~4인 추천 다인시나리오 (타이만 개변  OK)
배경 : 현대, 한국
플레이타임 : 테스트플레이 X
플레이 난이도 : ★
키퍼링 난이도 : ★★ (상황에따라 임기응변이 필요하며 할 일이 많습니다. KPC 외에도 필수 NPC가 있습니다.)
권장 기능 : 오컬트, 대인기능, 기본조사, 나 자신을 멋진 저승사자라고 믿는 마음가짐

---

::: 개요 :::

여러분들은 모두 정식 저승차사로 승급을 앞두고 있는 예비 차사들입니다. 정식 차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배 저승사자의 추천서가 필요합니다만, 삼도천의 입구에서 만나기로한 선배 저승사자가 나타나지를 않았습니다. 하는 수 없이 여러분들끼리 죽은자를 데리러 갔습니다만, 엎친데 덮친 격이라고 이게 무슨 일인가요?

 

"이 놈들아, 난 죽어도 못 간다!"

 

이미 죽었는데도 죽어도 못 간다는 어르신을 어떻게 설득해서 삼도천으로 모시고 간단 말인가요, 난감한 상황입니다. 그러던 와중, 여러분들은 그 어르신에게서 사라진 선배 저승사자와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에 대하여 듣게 됩니다...

 

 

25) 귀시 [鬼市]

w. 가나슈빵

https://ganashu0.postype.com/post/4935978

귀시[鬼市]

■권장인원: KPC와  PC의 1:1 타이만으로도 KPC와 다수의  PC까지 가능합니다.

키퍼 역량에 따라 조절가능하나 되도록 KPC를 포함한 PC의 숫자가 “짝수”로 맞춰질 수 있도록  맞춰주세요. 정 짝수로 하지 못했다면 세명 두명, 혹은 세 명이 손잡고 다니며  가운데에 KPC가 있다는 설정을 지켜주시면 됩니다.

■플레이 타임: 롤플에 따라 유동적이나 3시간 정도의 플레이 타임을 전제로 작성하였습니다.

■배경: 현대 동북아시아 국가 어디든(한국, 중국, 일본 삼국 중 어디든 가능합니다. 현대 아시아권의 나라 배경으로 모호한 묘사를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추천기능: 관찰, 듣기, 자료조사

■부가기능: 오컬트

■플레이난이도: ★★

■키퍼링난이도: ★★★

■본 시나리오에서 kpc와 pc의 관계는 같이 패키지 여행에 동행할 정도의 친분, 혹은 패키지 여행으로 만난 정도의 친분이어도 가능합니다.

■괴담시날입니다. 뒷맛이 찝찝한 엔딩이 많으며, PC나 KPC가 광기에 걸리거나 로스트될 확률이 높으니 이를 원치 않는 분은 플레이를 재고해주세요.

---

::: 개요 :::

 어느날 pc는(들은) 패키지 여행에 당첨 되었다는 메세지를 받습니다. 마침 일탈이 필요했던 pc는 여행에 응하기로 합니다.

 그러나 즐거워야할 여행에서 pc는 산  속에서 길을 잃고 맙니다. 길을 잃어 이젠 틀렸다 싶을 즈음 pc의 눈에 야시장의 등이 드리워집니다. 이 산 속에 웬 야시장인가 싶지만, 야시장을 즐기는 이들의 모습은 마냥 흥겹기만 합니다.

 휘황 찬란한 야시장에 선뜻 발을 들여도 되나 망설이는 pc의 앞에 kpc가 나타납니다.

 

 “pc, pc도 놀러온 거야?”

 

26) 주지육림 🔞
w. 체리첼로

https://cherrycello.postype.com/post/8189866

COC 다인 공포 시나리오 [주지육림]

본 시나리오는 직접적인 살육 외에 낭자한 유혈, 인육, 트라우마가 남을 수 있는 끔찍한 고어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탐사자 및 키퍼의 트리거를 건들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된 시나리오로
플레이 전 이를 고지하고 탐사자와 상의 해주세요. 

인원 : 1~4명 (개변가능)
배경 : 현대 한국

플레이 타임 : 3~6시간 (RP에 따라 유동적)
플레이어 난이도 : ★★★☆☆
마스터 난이도 : ★★★★☆(상황에 따라 전투 및 개변이 있음)

장르 : 공포, 고어, 탐사, 인육, 레일로드
추천 관계 : x

추천 기능 : 자료조사, 관찰, 전투, 은밀행동, 오컬트

---

::: 개요 :::

"있잖아 그거 봤어?"

"매 달 22일 밤 12시 산속에 있는 폐공장에는 '그녀'가 출몰한데."

"그리고 '그녀'를 본 사람들은.. 항상 어디론가 끌려갔다는 이야기가 있어."

"나는 오늘 22일이 되는 날 밤 12시에 그곳으로 찾아 갈 거야. 나와 함께 할 사람?"

실화 바탕의 호러를 전문으로 다루는 유명 블로그에 올라온 의문의 글이 여러분들의 눈에 이끌게 됩니다. 몇년간 자신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은 채로 활동을 유지하던 그런 사람이 처음으로 자신과 함께 할지를 물으며 약속 장소를 잡는 다는 것은 꽤나 흔하지 않은 일이었으며 여러분들은 홀리듯이 그 블로거와 약속을 잡게 되었습니다.

 

 

27) You're Brain
w. 에이셸르

https://ashelletrpg.postype.com/post/9116910

You're Brain

키퍼링: ★★★★ (KPC, PC 관련으로 준비할 사항이 많음. 특히 PC 관련된 정보 파악을 확실히 하고 들어가는걸 권장합니다.)

플레잉: ★★

플레이 시간: 2시간

형식: 레일로드

인원: 최소 2명, 권장 3~4인

 

-추천기능: 현실 지능, 캐릭터의 지능

-부 추천기능: 심리학, 근접전 전투, 회피, 관찰력

---

::: 개요 :::

 여러분들이 눈을 뜨면, 새하얗고 낯선, 아무것도 없는 방입니다. 당신들은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이름조차도요.

그저 당신들의 손에는 각자에게 쪽지가 들려져 있을 뿐입니다. 이 쪽지들의 내용은 각자 다르며, 당신들의 성격에 대하여 제각각 간결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당신은 따뜻합니다, 당신은 냉정합니다, 당신은 화를 잘 냅니다... 등등.

당신 스스로가 누구인지도 모르는채, 아무것도 없는 방에는 공중에 문구가 두둥실 떠오릅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28) 나쁜 아씨들
w. 용봉

https://bongy-trpg.postype.com/post/4961025

[CoC 시나리오] 나쁜 아씨들

▶ 인원 : 다인 (정해진 인원 수는 없지만 3~4인 추천)

▶ 시나리오 난이도 : 키퍼 ★★ / 플레이어 ★★

▶ 소요 시간 : ORPG 4-6 시간 예상. 

▶ 시대 및 배경 : 현대 한국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나 개변에 의해 시대 및 배경은 자유롭습니다.

▶ 필수 관계 : 탐사자들은 전원 자매로, 여성 탐사자만 플레이 가능합니다. (이복 자매 가능)

▶ 권장 기능 : 대인 기능(설득 혹은 말재주), 근접전, 사격, 회피 등

▶ 시나리오에 앞서

본 시나리오는 클라멘트 님의 <기억의 정원>을 다녀온 후 당시 함께 세션을 진행했던 자매 탐사자들을 위한 헌정 시나리오로 작성되었습니다. 노골적인 패륜적 행위를 조장하는 묘사가 삽입되었으므로 플레이 전 유의 부탁드립니다. 크툴루의 부름 7판에 대응하여 만들어졌으며, 키퍼의 재량에 따라 플레이에 용이하게끔 수정해주시는 것은 환영하지만 원본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의 개변은 가능한 지양해주세요. 노룰북 키퍼링, 키퍼링과 세션 카드 커미션 등의 해당 시나리오를 통해 수익이 생기는 일체의 행위를 금합니다. 또한 공개된 곳에서 아무런 쿠션 없이 해당 시나리오의 스포일러 역시 금지합니다.

---

::: 개요 :::

평화로운 어느 날 아침, 여러분은 한 통의 문자 메시지를 받습니다. 발신인은 여러분의 남동생, 마동진입니다. 아. 아침부터 정말 재수가 없기도 하지. 문자를 무시하더라도 연달아 문자 메시지가 여러분의 핸드폰으로 도착합니다.

 

“아버지께서 위독하셔. 이번엔 돌아가실지도 몰라. 누나, 지금 바로 와줘.”

 

사실 여러분에게 아버지란 존재는 그다지 달가운 사람이 아닙니다. 낳아준 아버지이되 그에게는 일말의 애정조차 기대하기 힘들었죠. 아마 아버지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사랑한 사람은 여러분도 여러분의 어머니도 아닌, 그 얄밉고도 꺼림칙한 여러분의 남동생 마동진 뿐일 것입니다.

자매 중 누구도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고 싶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온 이유는, 아버지의 임종 후 유언장을 공개할 것이며 임종을 지키지 않은 사람은 유언장에서 이름이 제외될 것이라는 이야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은 며칠 간의 휴가를 내고 고향으로 향합니다. 여러분이 나고 자란 집, 그러나 여러분의 집이 아닌 아버지 마욱진과 마동진의 집으로요.

 

 

29) 써머 오션 라이브! Summer Ocean Live!
w. 이리/IRI

https://irirpgs.postype.com/post/9829540

[COC] 써머 오션 라이브! Summer Ocean Live!

-4~6인 추천 다인 (같은 학교 고등학생 1~3학년 추천!)

-코미디/현대/청춘/밴드

-청춘 개그

-RP 중심

-장면 전환 多

-약칭 : '써머라이'

-추천 기능 :  행운, 예술(악기/보컬) 등

-로스트 확률: 無 

-예상 플레이 타임: RP에 따라 상이, 4시간 이상

---

::: 개요 :::

해안가로 밀려 들어와 거품처럼 흩어지는 파도가 보입니다.

우리 다섯 명은 우연히 학교 밴드부에서 만나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는 사람의 부탁으로 바다에서 라이브를 하게 되었답니다.

놀기까지 하니 최고죠! 이번 기회에 멤버들끼리 더 친해지면 좋을 것 같아요.

이 멋진 해수욕장을 둘러보면...

 

[주의! 나쁜 연주하지 말 것.]

 

오늘의 게스트는 많은 해프닝임을 직감할 수 있습니다!

 

 

30) 당신은 지명수배 되셨습니다!
w. Vlyen

https://3choingan-coc.tistory.com/1

[COC 시나리오] 당신은 지명수배 되셨습니다!

COC 다인 개그 시나리오 (RP 비중이 큽니다.)

추천 인원: 2~5명

추천 기능: 관찰, 은밀행동, 대인관계, 전투 기능 / 도망다니는 데 필요한 기능을 자유롭게 찍어 주시면 됩니다.

예상 시간: 2시간 내외

키퍼링 난이도: ★★★☆☆ (저는 테플에서 시나리오를 거의 다 바꿨습니다... PC의 행동에 따라 개변해야 할 부분이 많을 수 있어요.)

플레이 난이도: ★★★☆☆ (모든 걸 애드립으로 해결한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가 주시면 됩니다.)

---

::: 개요 :::

오늘은 모처럼 온 휴일입니다! 오랜만에 약속을 잡은 PC들은 만나기로 한 백화점에 도착해요.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것도 잠시, 안내방송이 흘러나오자 우리는 귀를 의심합니다. 자, 잠시만요. 저게 무슨 소리죠? 우리가 지명수배범이라니요? 게다가 경찰이 우리를 잡으러 오고 있다고요?! 백화점 6층에서부터 시작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한 데스 매치!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