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 타이만(소관타) 시나리오 모음_1~10

 

1) 20:30:01PM

w. 마리아

https://sasdawe.postype.com/post/9609406

20:30:01PM

시간: 텍스트 세션 기준 약 5 ~ 시간

배경: 현대

추천 관계: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관계라면 모든 관계가 괜찮습니다. 애인, 썸, 맞짝사랑, 소중한 친구... ect 초면이라도 관계 발전을 원하시면 추천드립니다. 혐관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탐사자 로스트/광기 확률: 매우 적음

추천 기능: 관찰, 듣기

1. 유혈, 살해, 죽음 등에 대한 직접적인 묘사가 들어가 있습니다. 트리거를 유발할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2. 탐사자 및 KPC의 로스트 및 광기 요소는 극히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KPC와 탐사자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알아 주세요.

3. KPC와 탐사자의 성향에 따라 개변할 것을 극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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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100, 101, 102…. 오늘이 몇 번째인지도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당신은 몇 번이나 이 지독한 꿈에서 깨어났던가요. 차에 치여 살이 찢기는 고통을 느끼거나, 높은 곳에서 미끄러져 온몸이 부서지거나, 혹은 우연히 걸린 화재 현장에 갇히거나…. … 아, 그러네요. 분명 십 초 전까지만 해도 당신은 죽었었습니다. 아니, 분명 죽었는데…. 또 다시 같은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12월 31일, 일 년의 마지막을 맞이하는 최악의 아침으로요.

 

 

2) 첫사랑의 시네마

w. 이카

https://ikaloveb.postype.com/post/9531640

첫사랑의 시네마

플레이 타임: 5시간

추천 기능: 지능, 관찰력, 행운, 듣기

배경: 현대, 19세기

로스트 가능성: O

키퍼 난이도: □□□■■

탐사자 난이도: □□□□■

 

영화 속 인물 KPC×KPC를 사랑한 배우 지망생 탐사자

 

관계: 탐사자가 KPC에게 호감이 있는 관계라면 모든 관계가 괜찮습니다.

드림으로 가시는 경우 '첫사랑의 시네마'를 드림캐가 등장하는 작품의 이름으로 개변하셔도 괜찮습니다.

조사에 비해서 자유 롤플 비중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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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드르륵, 드르륵. 익숙한 소리와 함께 30년도 더 지난 흑백 영화가 재생됩니다. 늘 익숙한 화면을 멍하니 바라보면... 이상합니다. 저 인물의 시선이 정면을 향하던가요? 의문이 들어 당신이 조금 더 가까이 고개를 뻗으면 주인공의 연인, KPC가 웃습니다... 주인공이 아닌 탐사자. 당신을 향해서요.

 

만나고 싶었어, (탐사자). 나의 가장 사랑스러운 관객.

 

당신이 몇번이나 돌려 본 영화였나요. 그 인물의 다정한 목소리와 웃는 얼굴이 좋아 슬픈 일이 있으면 늘 돌려보던 흑백 영화. 그중에서도 가장 사랑했던 주인공의 연인. 낡은 필름이 돌아가고 KPC가 당신의 뺨을 감싸옵니다. 보고 싶었어. 그 목소리가 영화 속 주인공이 아닌 당신을 향합니다... 아, KPC. 그는 당신의 긴 첫사랑이었죠.

 

 

3) 악마의 독주회

w. 이카

https://ikaloveb.postype.com/post/9489305

악마의 독주회[coc 시나리오]

플레이 타임: 약 4시간(롤플에 따라 상이합니다.)

추천 기능:관찰력, 지능, 듣기,정신

배경: 현대와 중세가 섞여 있습니다.

로스트 가능성:o

키퍼 난이도:■□□□□

탐사자 난이도:■□□□□

 

관계: 연인 관계 필수입니다. 

추천 kpc 유형: 탐사자를 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kpc

추천 탐사자 유형:kpc에게 순종적인 탐사자(심하지 않다면 반항적인 성향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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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성당의 규칙을 어기고 신이 아닌 다른 이를 사랑한 타락한 신부. 탐사자 당신에게 kpc는 고합니다. 여태까지 들어왔던 수많은 고해와는 다릅니다.

 

 (탐사자), 너를 구원할 거야, 악마의 방식대로.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신부의 신분으로 연인을 맺은 것이 문제였을까요? 하지만 탐사자. 당신의 눈앞에 있는 kpc를 보세요. 거짓말을 한다기엔 당신이 거절할까 봐 저리 애절하게 바라보는걸요. 당신이 사랑했던 애인입니다. kpc. 그는 악마예요.

 

 

4) 어느 멸망에 대하여

w. crown

https://trpg-crown.postype.com/post/10297053

「CoC 7th」어느 멸망에 대하여

인원 : PC 1인 + KPC(NPC) 1인

탐사 조건 : 동거 중인 관계, 상호 간에 호의와 신뢰를 가지고 있는 관계, 이 세계를 조금 더 오래 지속시키고 싶은 KPC(NPC), 크툴루 기능치가 0인 탐사자

추천 기능 : 관찰, 심리학

보조 추천 기능 : 각종 전투 기능

배경 : 현대/개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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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갑자기 이 세계는 바닷속에 가라앉았습니다. 

 

그 전에도 차츰 멸망의 징조가 보였으니 갑자기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발 닿는 곳이 모두 해변이라 뜻하지 않은 산책을 하다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 인기척이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뉴스나 라디오라도 들을 수 있다면 몇 명이 살아남았는지 땅이 얼마나 가라앉았는지 알 수 있을텐데 어제부로 먹통이 되었습니다. 세상에 단 둘이 남아버린 기분입니다. 이 모든게 KPC로부터 선물을 받은지 3일째 되는 날의 일이었습니다.

 

 

5)  잠 자는 꿈 속의 당신과 뉴욕의 화이트데이

w. Anne.

(2022년  3월의 마지말날까지만 배포)

https://annethulhu.postype.com/post/3526707

잠자는 꿈속의 당신과 뉴욕의 화이트데이

 유형: 레일로드

배경: 현대, 뉴욕

KP 난이도: ●●○○○

PL 난이도: ●○○○○

플레이 타임: 6~8시간

권장 기능: 대인기능, 조사기능

보조 기능: 언어(영어), 재력, 행운 등

로스트 가능성: O

전투 가능성: X

 

추천 관계: 연인이나 연인에 준하는 서사가 형성된 페어에게 추천합니다. 초면의 페어로 플레이 시 캐릭터들의 백스토리에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 내에서 두 캐릭터는 초면으로 다시 만나게 됩니다. 강한 의사를 가지고, 상대에 대한 믿음이 깊은 캐릭터를 KPC에 추천합니다. 

 

주의 사항: 본 시나리오에는 유혈, 스토킹이라 여겨질 수 있는 요소, 신화생물에 대한 자체해석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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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연인들을 위한 명절이 멀지 않았습니다. 2월달의 로맨스가 성 발렌타인의 가호 아래 이루어진다면, 3월 달에는 자본주의의 가호가 연인들을 축복합니다. 그래요, 오늘은 3월 11일. 고작 삼일 후면 화이트데이입니다. 

 

빼빼 마른, 거대한 건물이 즐비한 뉴욕의 스카이라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삭막한 도시는 특별하고 로맨틱한 이벤트를 맞이하여 약간은 들떠 있습니다. 이때는 도시의 거주민 누구 하나 가릴 것 없이 데이트 상대를 물색하는 데 열중합니다. 운이 좋게도 이미 그들만의 ‘한 사람’을 찾아낸 연인들은 서로 몸을 부비며 거리를 지나갑니다. 녹은 설탕의 향기가 은은하게 공중에 퍼져, 코끝을 스칩니다. 

 

오늘도 센트럴 파크를 지난 PC는 그 잠깐 사이에도 서로 손을 잡고 밀어를 속삭이는 커플을 여럿 목격하였습니다. 이전에는 이 생소한 명절을 기념하는 이들이 많지 않았는데, 유행이라도 도는 것인지 당신 주변의 친구들까지도 종종 이날을 언급하며 데이트 상대를 구했는지 물어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PC와 화이트데이는 그다지 연관이 없습니다. 솔로로 지낸지 벌써 얼마가 되었더라…. 저런 오직 연인들만을 위한 이벤트에 PC가 술렁일 필요는 없죠. 그렇지만 사람 마음이라는 게 원래 저 바라는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PC 역시 조금은, 정말 아주 조금은, 개미 발톱만큼은 무언가 새로운 전개를 기대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운명의 사랑 같은 거창한 말을 믿지는 않더라도, 평소와는 다른 만남을 가질 수도 있잖아요? 그도 그럴게, 이 시기에는 모두가 데이트 상대를 찾아 주위를 들쑤시게 마련이니까요. 어쩌면 PC에게도 좋은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6) 시월의 템페스트

w. 사탕

https://trpg00drops.postype.com/post/9998796

시월의 템페스트

배경: 18~19 세기의 시골 별장

로스트 가능성: O

추천 관계: 연인, 혹은 그에 준하는 친밀한 관계 

추천 기능: 관찰

 

시골 별장에 요양 와 있던 탐사자가 우연히 쓰러져 있던 기사, Kpc를 발견하게 되어 겪게 되는 나흘 간의 이야기를 다룬 탐사형 시나리오입니다. rp분량이 많으며 연인관, 혹은 그에 준하는 사이에 추천합니다.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템페스트 등에서 착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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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폭풍우가 물러간 다음 날, 탐사자는 산책을 하다 숲속에 쓰러진 이름 모를 기사를 만나게 됩니다.

 

 

7) 심연의 눈동자 너머

w. 단아

https://dear-dana.postype.com/post/8009158

[COC 팬 시나리오] 심연의 눈동자 너머

키퍼링 난이도 : ●●◐○○

플레이 난이도 : (테플을 거치지 않았습니다.) 

추천 기능 : 관찰, 듣기 (RP 위주 시날로 판정이 주가 되지 않습니다.)

완벽한 해피엔딩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로스트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 상호 소중한 관계에 적합합니다.

KPC를 향한 애정/불안이 큰, 또는 컸던 탐사자, 부자(...) KPC를 추천합니다. 

본 시나리오의 배경은 미술관입니다. 미술관으로 데이트를 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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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어둠만을 바라봤던 우리는 어느새 빛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찬란한 눈동자에 비치는 당신의 모습을,

그 안의 빛을,

희망을.

그것은 우리의 이정표이자 애정의 결실이었습니다.

 

하지만 눈이 먼 자는 빛을 딛고 나아갈 수 있나요?

과연 누구를 인도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KPC의 눈에는 탐사자, 당신만이 보이지 않습니다.

 

“ 탐사자. “

“ 내 곁에 있는 거지? “

 

 

8) 애이불비 (哀而不悲)

w. 임인하

https://brnr.tistory.com/m/17

애이불비 (哀而不悲)

탐사자와의 관계 : kpc와 연인 이상 상정 (연인 아니더라도 소중한 관계라면 개변 가능)

pc 성향 : 탐사자와 연인 이상 상정 (연인 아니더라도 소중한 관계라면 개변 가능)

시간 : 롤플레잉에 따라 상이

배경 : 동양풍

개변 여부 : 상황에따라 개변 가능합니다.

KP 난이도 : ★★☆☆☆ (등장하는 npc들이 꽤 있습니다.)

PL 난이도 : ★☆☆☆☆

로스트 가능성 : 있음

광기 : 있음

사망 : 있음

추천 기능 : 관찰, 행운, 정신 

 

- 백스토리가 존재합니다. 상단에 기재한 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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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요괴와 귀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소란스러운 전란의 시대입니다. 길거리를 잠시 나가더라도 요괴와 귀신들이 간밤에 벌인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모두가 하루하루 불안에 떨며 살아갈 전란의 시대에 당신은 평온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탐사자 당신이 평온한 이유요? 그 이유는 바로 극악무도한 대요괴 kpc의 하나뿐인 약혼자인걸요. 그 덕분에 당신은 전란의 시대에도 사랑하는 존재와 함께 평안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인간들에게 벌어진 모든 이야기들을 침묵하고 모르쇠 하면서 말입니다.

 

그렇게 평온히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kpc는 칼 한자루를 쥐고 당신 앞에 나타납니다. 

 

"너를 누구보다도 은애해. 그러니 내 손에 죽어줘."

 

 

9) 찬란한 봄날이 찾아 왔어요.

w. 임인하

https://brnr-kydn0829.postype.com/post/8412064

찬란한 봄날이 찾아 왔어요.

kpc 성향: pc를 많이 아끼고 사랑한다면 그걸로 오케이 입니다.

pc 성향: kpc를 많이 아끼고 사랑한다면 그걸로 오케이 입니다.

시간 : 롤플레잉에 따라 상이

배경 : 현대 

개변여부 : 상황에따라 개변 가능합니다.  

KP 난이도 : ★★☆☆☆

PL 난이도 : ★☆☆☆☆

로스트 가능성 : 있음

광기 : 없음

사망 : 없음

추천기능 : 관찰, 행운, 듣기, 대인관계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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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몇 날, 며 칠째 탐사자는 이 학교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학교에 머무를 수 밖에 없습니다. 4월 5일, 벚꽃이 만개한 이 봄날이 학교에서 끝임없이 반복되고 있으니까요. 이 반복되는 루프 속에서, 당신의 곁에는 당신이 사랑하는 kpc가 당신 옆에 있습니다. 4월 5일, 당신의 눈 앞에서 떠난 kpc가 말입니다.

 

 

10) 데들리 로맨틱 스파이!

w. 유독곰

https://poisonbear.postype.com/post/10634196

데들리 로맨틱 스파이!

형식: 레일로드

장르: 로맨틱 코메디(와 스파이 크툴루)

인원: 타이만(1:1)

관계: 회장님 KPC와 스파이 탐사자

추천 관계: 연인 관계. 서로 첫눈에 반하는 전개가 나옵니다. 

추천 KPC 상: 둘 중 고급 정장이 더 잘 어울리는 쪽. 탐사자에게 불꽃같은 플러팅이 가능해야 합니다.

플레이 난이도: ★★★☆☆

키퍼링 난이도: ★★★☆☆

플레이 타임: 4~7시간 예상(유동적)

권장 기능: 관찰, 민첩, 현실 지능 조금, 스파이의 마음가짐+플러팅으로 지지 않겠다는 결심

주의! KPC와 탐사자가 키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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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죽여주는 사랑을 하러 가볼까요?

 

유능한 스파이인 탐사자는 은퇴하기 전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됩니다. 간단해요. 그저 타겟에게 커피를 쏟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모든 일이 마법처럼 해결될 거에요!

자, 출근합시다! 커피를 쏟으러!